구미

구미시, e-팩스시스템 구축

뉴스일번지 2009. 7. 30. 16:27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행정사무 환경개선을 위해 개인 PC에서 팩스문서를 사용자가 직접 주고받을 수 있는 e-팩스시스템을 구축했다.

 

금년 5월부터 7월까지 팩스운영서버, 응용프로그램 설치와 새올행정시스템과 연동구축을 완료해 현재 시스템 시험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8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부서별 팩스기기를 사용해 문서를 주고받던 것을 이
제는 개인 PC에서 직접 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종이없는 팩스사무환경을 통한 신속한 행정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전송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생산성 제고와 유지비 절감등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 외 구미시의회 23인 의원사무실을 방문해 보면, 늘 책상 위에 각 언론사별 구미시정과 시의회 소식을 두꺼운 분량의 종이에 복사한 보도자료가 놓여져 있다.

 

이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노트북이 지급된 23인 시의원의 이 메일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면 e-팩스시스템과 함께 물자절약 및 첨단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