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워크샵 및 우수상품 전시회

뉴스일번지 2009. 11. 16. 18:39

16일 오후4시부터 구미시 남통동 소재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워크샵 및 우수상품 전시회』가 구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재)경북테크노파크 주최, 경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샵 및 전시회는 ▲구미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간의 인적 및 정보 교류 ▲유관기관 및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 간의 친목 도모 ▲상호정보 교환 및 공동사업을 통한 네트워크의 활성화 ▲정보교류 시스템 마련 ▲창업보육 활성화를 통해 신생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현재 구미지역 창업보육센터(BI) 현황은 금오공대(센터장 방대식), 경운대(센터장 이선하), 구미1대학(센터장 서영택), 구미시(센터장 윤한오) 등으로 총 84개 기업이 입주되어 있다.

 

참석자들로는 구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과 구미시·경북도·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 담당자 및 실무자들이며, 회의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과장과 초청강사 특강, 센터 간 입주기업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 입주기업 기술·제품 소개 및 전시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워크샵 및 전시회를 통해 ▲구미지역 BI 입주기업들 간의 인적교류 ▲유관기관 및 구미지역의 관심유도 ▲언론지에 기고를 통한 행사 및 기업 홍보 ▲입주기업과 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정보교류 시스템 마련 ▲창업의욕 고취 ▲기업지원정책 발굴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전시된 우수상품으로는, 구미1대학 BI의 ‘마법의 비누(대표 이영랑)’ 외 1개 업체와 구미시 BI ‘CRD(대표 정민선)’ 외 2개 업체, 경운대 BI ‘S.I.K(대표 권성미)’ 외 2개 업체와 금오공과대 BI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 외 1개 업체 등이다.

 

한편, ‘마법의 비누’ 업체는 지난 2004년 미용비누 연구 및 개발 시작으로 가종 박람회 참가 등 현재 천연샴푸와 오는 2010년에는 피부보습용 화장품 및 한방비누까지 출시할 예정으로 나날이 악화되어 가는 환경문제로 인해 최근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각종 피부문제를 병원문제나 기타 의학적인 방법 외에도 생활환경 속에서 보다 쉽게 자주 접하는 세정제품을 통해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시판하고 있다.

 

[우수상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