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독자투고] KT 구미 IT서포터즈 박정수

뉴스일번지 2009. 11. 17. 19:29

KT의 사회공헌 활동팀인 IT서포터즈 구미팀(팀장 박병태)은 최근 구미 상가의 로컬스토리 비즈로그 등록(11.18 현재 100여개 지역 상가비즈로그등록)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로컬스토리(http://localstory.kr)는 KT의‘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중소상공인지원사업(뉴딜사업)으로 중소상인들에게료로가게약도, 상품정보 등의 가게정보와 인터넷/문자 예약기능으로 고객관리가 가능한 웹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KT에서 최근에 구축한 사이트이다.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하여 가게 홍보페이지를 등록할 수 도있지만 IT서포터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사진촬영과 비즈로그작성 등의 작업을쉽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로컬스토리인터넷주소는 유선전화번호를 기반으로(구미IT서포터즈비즈로그) 형태로 제공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인터넷홍보에 취약한 중소상공인들이 나만의 인터넷주소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IT서포터즈의 도움이 필요하면 1577-0080에 연락하거나 인터넷으로 지원요청하면 된다.

 

 

또한, KT의 사회공헌활동팀인 IT서포터즈 구미팀(팀장 박병태)은 구미지역의 37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무료 IT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미IT서포터즈는 다평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출강하여 최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ITQ 등의 자격증 취득과 사진편집,동영상 등의 UCC 제작 관련교육을 무료로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IT전도사’로도 할동하고 있다.

 

특히,선산.고아에 위치한 다평지역아동센터 이다빈(남계초2학년) 학생은 항상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게 교육하고 친절한 IT서포터즈 선생님에게 예쁜 스티커로 만든 따뜻한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며 선생님과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구미지역의 미래가 될 우리 아동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에 구미IT서포터즈의 도움과 나눔의 무상 IT교육은 아동센터와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 KT 구미 IT서포터즈 박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