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소장 최진근)는 구미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새마을관련 정보공유를 위해 12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구미새마을포럼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최윤희·윤창욱 도의원, 김상조 구미시의원, 박동진 구미시 새마을회장, 박태환 구미예총 지부장, 김유혁 전 새마을 중앙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새마을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새마을 테마공원 조성은 새마을박람회가 거둔 최대의 성과다.』라며『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새마을 테마공원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새마을운동의 기반이 되게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행사는 김유혁 전 새마을 중앙회장의「한국 근대화와 새마을운동」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제1주제 대구경북연구원 이동수 박사의「대한민국 새마을테마공원 조성방안」주제발표와 경원대학교 소진광 교수를 사회로 한 토론과 제2주제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 박영기 박사의「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발전전략」주제발표와 전 새마을중앙연수원 부원장 정갑진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