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구미시 원평동 ‘왕십리 보쌈’ 대표 유의종, 외식사업부 신설

뉴스일번지 2010. 10. 4. 09:47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왕십리 보쌈(대표 유의종)’은 고객에게 족발과 보쌈의 미학이라는 의미를 확실히 알려주고 있는 가운데 외식사업부를 새로이 신설하고 구미지역 음식문화의 수준을 올리는데 앞장섰다.

 

▲ 구미시 원평동 왕십리 보쌈 '유의종' 대표

 

지난 1991년부터 외식업에 첫 발을 내디딘 유의종 대표는, 고객의 입맛에 맞춘 보쌈을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과 정성을 가미시켜 경북으뜸음식점과 구미모범음식점으로써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과 친절과 미소로 고객을 대응하고 있어 한 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되기 일쑤다.

 

특히, 유 대표가 자랑하는 ‘무말랭이’는 고기의 맛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느끼게 해 주는데, 군대 간 아들 성화에 못 이겨 무말랭이를 싸들고 면회를 가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이처럼 그동안 보쌈으로 외식업에 승부를 걸었던 유의종 대표가 이번에는 ‘외식사업부’를 따로 신설해 1일 2천명까지 거뜬하게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또한, 경상북도 으뜸음식점, 구미시 모범음식점 지정에 이어 지난 2010년 구미에서 개최된 코리아 오픈 태권도 대회,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문경에서 개최된 2010년 문경식품박람회에서도 지정식당을 운영했고, 2009년에는 대통령이 구미시를 방문하게 했던 전국새마을운동 박람회에서도 지정식당을 운영했으며, 또한 2008년에는 영주식품박람회와 구미시음식페스티벌 등 수 차례의 큰 행사에서 지정식당을 운영하며 수천 명의 고객을 무난하게 소화해 낸 경력이 뒷받침이 되어 외식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의종 대표는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그날의 메뉴 외에 다른 음식을 요구한다면 곧바로 요리해 줄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365일 어떠한 조건에서도 고객여러분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줄 수 있으며, 전국에서 구미를 찾는 모든 손님들에게 구미에도 특별한 먹을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또한 구미시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내다 본다.”며 어느 누가와도 젓가락을 들고 싶을 정도로 군침 도는 식단을 차릴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유 대표가 신설한 『왕십리 보쌈 - 외식사업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음식을 곧바로 조리 및 요리 가능한 전문식당 전용차량까지 두 대를 갖추고 전문요리사들이 직접 출장을 나가 현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건강하고 신선한 최고의 식단을 그 자리에서 바로 고객에게 전달하게 된다.

 

 

고객이 음식을 먹어본 후 “아주 맛있다.”라는 말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최고로 기분이 좋다는 유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서 외식업의 명성을 떨쳤지만 이번 외식사업부 신설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외식사업가 유의종’이라는 이름과 함께 그동안 먹을거리가 변변찮았다는 구미시의 음식문화에 또 다른 신화를 낳을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

 

사람을 즐겁게하는 많은 일 중에서, 먹는 것으로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있고, 누구보다 음식 맛의 깊이를 잘 다룰 줄 안다는 자신감에 찬 유의종 대표로 인해 구미시의 음식문화 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생각 된다.

 

한편, 구미지역에서 외식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구미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LG와 삼성은 특별대우를 약속했으니, 문의 또는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 011-531-8984 ☎ 054) 451-0102. 455-0008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