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이 지역소재 기업체와 대학이 상생협력관계를 통해 현 정부의 고용률 70% 정책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교수들은 강의가 없는 날이면 각자 10개의 전담기업을 순회하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이 무엇인지, 어떠한 유형의 인력을 원하는지 항시 체크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18일 IT응용제어과 이은숙 교수와 스마트전자과 양진우 교수는 전담기업 중 하나인 금오전자(대표 김재원)를 방문해 김수원 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전자과 학생 6명, 전기과 학생 1명 등 총 7명의 학생들이 동행하였고, 현장에서 진행된 면접을 통해 5명의 학생이 금오전자에 신규채용 되었다.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금오전자의 김수원 실장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받는 폴리텍대학 학생들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폴리텍대학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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