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동미 작가(『해파랑 길을 걸어요 – 경주』著)를 초청하여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올해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며, 작가 및 지역 향토 사학자를 초청하여 강연과 탐방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올해는 지역 향토 사학자를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 속 인물과 유적지를 재조명해봄으로서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6월 14일부터 운영하는 1차 『길 위의 인문학』 참가 접수는 지난 5월 28일부터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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