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석탄박물관 일대에서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지다.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지난 22일 경북 문경 석탄박물관 일대에서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4개국 이주노동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의 산업화 시절과 한류문화의 상징인 문경 석탄박물관 및 가은촬영장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여름이 오는 문턱에서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서로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석탄박물관은 산업화 시절 문경지역의 석탄을 채굴하는 과정과 히스토리를 전개하는 등을 컨셉으로 하여 유익한 경험과 함께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가은촬영장은 주로 한국드라마의 사극을 촬영한 장소로써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광개토대왕, 무신 등을 촬영하여 한류의 문화를 전파하는 시발점이 되었던 곳이다.
한편 중국 이주노동자인 장강 씨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게 신기했으며, 평소 한국 드라마을 많이 보는 데 직접 방문하여 체험의 시간을 가져 무척 즐거웠어요.”라고 전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이주민쉼터를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4개국 이주노동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의 산업화 시절과 한류문화의 상징인 문경 석탄박물관 및 가은촬영장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여름이 오는 문턱에서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서로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석탄박물관은 산업화 시절 문경지역의 석탄을 채굴하는 과정과 히스토리를 전개하는 등을 컨셉으로 하여 유익한 경험과 함께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가은촬영장은 주로 한국드라마의 사극을 촬영한 장소로써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광개토대왕, 무신 등을 촬영하여 한류의 문화를 전파하는 시발점이 되었던 곳이다.
한편 중국 이주노동자인 장강 씨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게 신기했으며, 평소 한국 드라마을 많이 보는 데 직접 방문하여 체험의 시간을 가져 무척 즐거웠어요.”라고 전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이주민쉼터를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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