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상모사곡동사무소,동 발전위한 단체장 회의 최윤희 경북도의원 참석

뉴스일번지 2007. 4. 6. 17:42

경북인터넷뉴스

 

6일 오전 11시 상모사곡동사무소에서 지희재 동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모여 동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자리에 경상북도 최윤희 도의원도 참석, 2007년도 시정여건과 추진방향, 7대 역점시책과 당면업무추진사항에 대한 회의를 했다.

 

▲ 지희재 상모사곡동장

지희재 동장은 “구미시의 발전과 상모사곡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협조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모두 하나되어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윤희 경북도의원 (사진 중앙)

최윤희 경북도의원은 회의석상에서 자세한 브리핑을 받고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약속했다.

 


상모사곡동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통합신고센터(국번없이 1379)를 운영 중이며, 지역동향의 유기적협조체제를 구축, 각종사건과 사고 등에 미리 대처하며 주민간 화합행정을 구현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상모사곡동은 2007년 3월 현재 29통으로 나뉘어 1만 여 세대가 조금 넘으며 2만 9천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