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칭찬릴레이] 상하수도 사업소 하수과 남규희 씨

뉴스일번지 2007. 9. 20. 15:50

경북인터넷뉴스는 구미시에서 크고 작은 업무와 맡은 바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는 공무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칭찬릴레이로 보도, 구미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태기로 했습니다.

 

▲ 상하수도 사업소 남규희 씨

상하수도 사업소 하수과 남규희 씨는 성실함은 물론이고 궂은일에 특히 앞장서서 도맡아 일을 처리하며 계절과 날씨,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민원이 발생하면 출동 현장업무에 임한다며 박희철 하천시설담당이 추천했다.


집안 가훈이 ‘진인사대천명’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나보다 상대편 입장에서 민원해결에 임한다는 남규희 씨는 첫인상부터 40대 후반이라 전혀 보이지 않는 동안으로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 같다.


지난 1989년 2월 하수처리장에 입사 후 현재까지 묵묵하게 하수과를 지켜 와 구미시 관내 어느 길을 가더라도 위치한 곳의 지하시설물에 대해 꿰뚫어보고 있을 정도로 지하구조물과 시가지 물 흐름에 훤하다.

 

▲ 하수도관로촬영 CCTV

남규희 씨가 하는 업무는 주로 민원발생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 직접처리 또는 설계처리할 것인지 한 초안을 잡아주며 웬만한 민원은 이제 혼자서 해결하며 지난 3일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하수도관로촬영 CC-TV로 조금 수월하게 하수도 관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 한결 수월해졌지만 시에서 보조해 준 그의 휴대폰은 밤낮 없는 민원인의 문의전화로 늘 바쁘다.


인터뷰를 하면 자주 묻는 근무 애로사항 질문에 “일이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이 격해진 민원인을 대할 때 조금 힘들긴 하지만 해결 후 환해진 민원인의 얼굴을 대하면 깨끗하게 사라진다.”며 그때 민원인이 내주는 한 잔의 커피나 따뜻한 말 한마디는 돈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안이 된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구미시 관내에는 30만 개의 맨홀 뚜껑이 있는데다 주변 도로 지반이 오래되어 낮아져 돌출된 곳이 더러 있어 보수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손부족으로 혹여 보행자나 운전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주의를 당부하며 하수 관련문제는 먼저 시청 하수과(054)450-6373)로 상담하면 부당하게 개인 설비업자를 통해 시설비를 지불하게 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것도 강조했다.


하수과에 함께 근무하는 이준근 씨는 “매사에 열심이며 인상을 찌푸리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민원을 잘 처리해 모두가 좋아한다.”며 남 씨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남규희 씨는 수도과 박순갑 씨를 “수도과에 근무하는 공무원 같지 않고 아무리 화가 난 민원인을 대하고 와도 불평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은 검게 탄 피부가 말해준다.”며 다음 칭찬릴레이 상대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