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에서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1달 동안 구미시 소재 보육시설 47개소를 대상으로 구미지역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혼자 먹는 밥상-사랑의 저금통나누기’ 캠페인을 시행, 20일 한국복지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백분자 시립어린이집 회장과 정인용 사립어린이집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 백분자 회장, 정인용 수석부회장과 김진월 한국복지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구미시 소재 시립어린이집 협회(회장 백분자) 소속 어린이집 7개소, 사립어린이집협회(회장 김창호)소속 어린이집 40개소가 ‘혼자 먹는 밥상-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캠페인에 참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절약한 용돈을 저금통에 모은 모금액으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나눔문화의 싹을 키우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백분자 시립어린이집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도우기를 어릴 때부터 가르쳐주고 다양한 나눔문화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남을 돕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시킬 것을 약속하며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나눔문화의 정착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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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 |
정인용 사립어린이집협회 수석부회장은 “괜히 생색내는 것 같아 머쓱하다. 요즘의 아이들이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떠나 부모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남을 도우길 바란다.”며 3살 버릇 80세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봉사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며 이번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2007년 현재 구미지역에는 약 920여 명의 결식우려아동(경북지역 약 2만4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예방하고 기존의 결식아동들에게 영양 가득한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복지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국복지재단은 지난 1981년부터 정부와 공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결연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국내최대 민간사회복지기관으로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시에 설치되어 현재까지 약 200여억 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복지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문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북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범시민 캠페인으로 『FUNFUN한 가족나눔-자녀의 이름으로 후원하세요』행사를 계획 중이며 행사는 건강한 가정이 결손 가정을 1:1 후원으로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김진월 본부장은 구미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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