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미 을 친박무소속연대 김태환 총선 당선자는 인동동 사무소에서 그동안 총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대위 및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김태환 제18대 총선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철저한 자기관리 통해 ‘잘 뽑았구나’ 소리 듣도록 최선을 다해 구미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국정에 임하겠다.”며 아울러 “지역민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복당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 준 측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도 희망하는 바와 같이 친박무소속연대 12명의 당선자와 친박연대 14명의 당선자는 함께 복당하는 걸로 한나라당에 의사를 전달해 놓은 상태로, 오는 5월 15일까지 결과를 알려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로 만일의 경우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해 압박을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나라당에서는 '무소속은 1차 복당이 가능하나, 친박연대는 공식 정당으로 두고본다는 자세'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
'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 수출증가율이 전국 증가율을 상회 (0) | 2008.04.15 |
---|---|
구미조각회 「디지털과 사람, 문화」 심포지움 예정 (0) | 2008.04.15 |
제13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최 (0) | 2008.04.15 |
구미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보급 (0) | 2008.04.15 |
2008 Yes Gumi, 낙동강변 시민 인라인 자전거 축제 및 한마음 걷기대회 (0)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