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역사 주차장 조기 개방

뉴스일번지 2008. 8. 15. 14:15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월 29일 한국철도공사 사장 강경호 및 (주)써프라임플로렌스 대표 이호(구미복합역사 상업시설임차인)와의 구미역사 역후광장(교통광장 6,757㎡)내 역사를 광장조성하고 있다.

 

▲ 조감도

 

구미역사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의 휴식과 문화공간 제공을 위한 역후 광장조성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 협약 체결로 본 사업의 본격추진에 따른 현재 이용중인 임시 주차장 폐쇄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역사내 주차장을 오는 20일 조기 개방토록하여 이용자들의 편의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방식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130억원 규모로 금년 9월경 착공하여 2009년 상반기 준공계획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3,700제곱미터의 광장 및 764면의 주차장이 확보되어 역세권 이용자들의 휴식 문화공간 및 통행의 편의가 제공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용시 차표예매, 상가이용등의 고객은 무료로 이용토록하고 일반이용자에 한하여는 저렴한 이용 요금으로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역 전후의 상호소통으로 역세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리라 기대된다

 

금회 조기 개방하는 주차장은 역사내 주차장으로 이용대수는 317면이며 이용방법은 기존 역후도로(각산) 구 육교 부근에서 진입하여 역후 역사 진출입구 택시승강장 으로 나오도록 출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 요금은 현행대로 1시간기준 1,000원으로 1일 5,000원으로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조기에 시민의 쾌적한 휴식, 문화공간 조성 및 주차장을 건립하여 역사 이용자들의 편의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