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008 경북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뉴스일번지 2008. 9. 27. 17:35

21C를 선도하는 세계속의 전자산업도시 구미시에서 9월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열리는 기능인들의 최대 축제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26일 오전10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50개 직종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교사, 임원 등과 함께 이영희 노동부장관, 구미 을 김태환 국회의원과 추미애 국회의원, 조병인 경북도교육감, 김용대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진수 구미교육장, 정우동 구미경찰서장 등 수많은 내빈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기능인 저변확대와 기능향상, 기능인 존중풍토 조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 열린 기능경기대회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의 융화의 장으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아래 구미시에서는 체계적이고 치밀한 계획으로 완벽한 대회준비 지원으로 선수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 구미시의 발전상과 관광자원에 대한 위상을 전국에 홍보한다는 방향을 정해놓고 대회를 준비했다.

 

▲ 김태환 국회의원

 

대회 주요 일정은 25일 기술위원회 회의와 환영리셉션, 26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과 경기 참관에 이어 ▶29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축하음악회▶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치게 된다.

 

 

50개 종목에 출전한 2천여 명의 선수들은 대회일정동안 금오공업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등 5개 경기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공식 엠블렘은 두 사람의 포옹을 형상화하여 대회가 서로의 기량을 펼치는 경합의 장인 동시에 꿈의 성취와 새로운 기술발전이라는 커다란 목표 아래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표현하고, 마스코트인 ‘꿈능이’와 ‘기능이’는 기능·기술을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기능인들의 희망찬 모습을 상징한다. 두 마스코트의 귀를 형성하는 톱니는 전통 기능을 상징하며 이마의 전자회로는 첨단 정보화 시대를 표현하여 대회의 창조적 이미지와 새로운 기술도약의 계기를 의미한다.

 

<개회식 선수단 입장>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선수단

 

▲ 광주광역시 선수단

 

▲ 울산광역시 선수단

 

▲ 경기도 선수단

 

▲ 충북 선수단

 

▲ 충남 선수단

 

▲ 인천광역시 선수단

 

▲ 전북 선수단

 

▲ 전남 선수단

 

▲ 경남 선수단

 

▲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

 

▲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 축하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