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양포동, 해마루공원에서 벚꽃 새마을 축제 개최

뉴스일번지 2009. 4. 11. 09:51

구미시 양포동(동장 이창국)은 「해마루공원 벚꽃 새마을 축제」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을 1천억 장학기금 마련에 보태기로 했다.

 

 

이날 바자회는 양포동 해마루공원에서 개최했으며, 양포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먹을거리장터와 농산물알뜰장터가 운영되어, 바자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 권기만·박광석·길윤옥 의원과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을 비롯한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양포동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켰다.

 

▲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데이~!"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각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거나 이처럼 장학기금 마련에 보태고 있어 시장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며, 구미시민 모두 사랑합니다.”며 구미시의 발전을 기약하는 V를 흔들며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구미시에서 펼치고 있는 1천억 장학기금 마련에 보태기로 해 의미가 남달랐으며, 해마루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활짝 핀 벚꽃과 자연을 함께 감상하며 준비된 먹을거리로 푸짐한 상을 차리고 이야기꽃도 한껏 피우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고 계시는 어르신~~

 

▲ 공짜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시식코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

 

▲ 권기만 의원이 후배인 박광석 의원에게 먹을거리를 나눠주는 정겨운 모습

 

 

▲ 장천면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