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경북인터넷뉴스   18일 오후 5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 전종석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박순이 구미시의원, 윤영길 고문 등 많은 내빈과 도민체전 지도자와 선수단들이 모인 가운데 제45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구미시체육회 박태생 이사의 사회로 시작, 구미시체육회 김국상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임원4명에게 우승기와 우승컵, 상장이 수여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탁구, 핸드볼, 복싱, 레슬링, 씨름(1위 연맹)과 육상, 배구, 검도, 볼링, 골프(2위 연맹),와 유도, 사격, 배드민턴(3위 연맹) 종목의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팀별 시상에서는 농구 남자 일반부 구미시 선발의 김경우 선수가 전체 1위팀을 대표해 수상했으며, 개인 입상자는 전체 1위에서 3위 119명을 대표해 육상 4관왕을 차지한 구미정보고등학교 민보라 선수가 수상했다.   ▲ 민보라 선수 이번 도민체전에서 구미시는 2위를 차지했지만 결과를 떠나서 역동적인 젊음과 열정,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 구미의 화합된 저력과 체육인 모두의 땀과 노력을 재확인하는 체전으로 구미시 선수단의 거듭나는 발전을 기원한다.   [해단식 이모저모]   ▲ 김경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