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산악연맹 소속 송준교 대원 히말라야 로체샬남벽(8,400m) 정상 구미시기 날려

뉴스일번지 2007. 6. 30. 14:22

경북인터넷뉴스

 

구미시 산악연맹(회장 김윤수) 소속 송준교(34세)대원이 지난 5월 31일 히말라야의 로체샬남벽 정상을 등정 하고 6월14일 무사히 귀국 하였다.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2007 한국 로체샤르로체남벽 원정대 12명은 지난 3월17일 인천공항을 출국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 4월초 캠프1(5천900m)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눈사태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캠프 구축에 어려움을 겪다가 일정이 보름 이상 늦춰졌고 5월 하순 들어 기상이 좋아지면서 정상 공격을 성공하게 됐다  

 

 

로체샤르는 세계 4위봉 로체(8천516m)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위성봉으로 산세가 험하고 얼음, 눈이 섞여 있는 거대암벽이 3천여m나 이어져 있고 수직경사도가 80도다 넘는 히말라야에서 난이도가 높은 등정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등정에 구미시 산악연맹소속 송준교 대원이 로체샬 남벽을 오르기 위해 최대관건인 캠프2(해발6,800m) 구축이 원정등반의 성공의 열쇠인데 이 루트를 구축하는데 최고의 숨은 공로자 역할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힘겨운 등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송준교 대원을 비롯한 구미시산악연맹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시를 전 세계 산악인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산악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었다며 앞으로 더 높은 정상정복을 위해 도전정신을 키워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