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 설치된 「기업사랑본부(본부장 남유진)」가 설치 1주년을 넘어서면서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의 신속 해결을 통해 ‘기업민원 해결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 기업사랑본부팀원
기업사랑본부가 설치된 지난 2006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간 접수된 기업애로민원은 총 391건으로 이중 96.1%에 해당되는 376건이 처리 완료되었고, 나머지 15건은 현재 처리중이다.
기업민원 유형은 창업 및 공장이전 64건, 인·허가민원 85건, 통·번역지원 10건, 자금·기술지원 11건, 기업애로상담관 상담이 7건, 불편사항이 80건, 기타 애로사항 134건으로 접수된 기업민원 처리기간은 평균 8.7일이며 5일 이내처리 48.0%(188건), 10일이내 처리 25.0%(98건), 20일 이내처리 13%(51건), 20일이상 10%(39건)로 대부분의 민원이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감안할 때 빠른 해결처리를 하고 있다.
월평균 처리건수도 32건(분기평균 98건)으로 기업사랑본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접수건수도 초기에 대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에서도 89%가 ‘만족’, 11%는 ‘보통’이라고 말해 기업들이 민원처리에 만족하고 있으며, 담당공무원의 업무전문성이나 숙지도에서도 ‘매우 잘한다’가 34%, ‘잘한다’가 60%, ‘보통이다’가 6%로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구미시에서 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는 최 모(45세)씨는 “지난해 회사 정문위치를 변경하는데 필요한 자료와 관계기관부서가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크게 놀란바 있다. 하지만 기업사랑본부에서 속 시원하게 아주 빠른 시일에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해 줘 아무 불편 없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직원들이 안전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은 적 있다.”며 기업사랑본부의 활약성에 큰 박수를 보냈다.
신속한 처리시스템으로 기업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사랑본부의 조직체계는 시장이 본부장을 맡아 3개 팀(20명)으로 구성되어 기업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기업체 방문, 기업사랑본부와 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민원을 수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읍면동까지 접수창구를 확대해 작은기업의 애로사항도 적극 수렴하고 있다.
기업사랑본부 박상우 단장은 “기업사랑 본부의 장점은 각 부서에서 처리하던 기업민원 접수를 기업사랑본부로 일원화했고, 행정, 토목, 건축, 임업, 농업, 세무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들이 PM제(Project Manager)를 통해 신속한 민원해결과 시청관련 10개부서와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사랑지원반’을 통해 복합민원을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고 했다.

▲ 기업사랑본부 박상우 단장
또한 “기업애로모니터(기업단체, 기업체관계자) 모니터링과 우편엽서제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애로상담관(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등)제를 통해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하며 기업애로처리평가제(Feed Back)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사랑운동 실천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는 기업사랑본부 지원, 육성, 애로대책팀의 구성원들은 1,752개의 기업이 있는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업사랑분위기 조성과 기업인, 근로자의 사기 진작으로 기업에게 기를 북돋우기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4일 ‘기업하기 좋은 구미 만들기’에 시민 역량을 모으기 위해 ‘희망 구미 21 기업사랑선포식’도 개최, 기업사랑선언문을 채택 30년 이상된 17개사의 향토기업에 대해 시민 이름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고기업인상·근로자상 시상 등을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부심을 한층 고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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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들어 기업예우 기준을 마련하고 향토기업에 대한 환영행사 지원과 ‘LPL 1주갖기 운동’, ‘KTX 구미역 정차기념 표사주기’ 등을 통해 기업사랑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기업사랑본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목표이자 사명이며 구미는 기업, 기업은 구미 그 자체로 구미는 국내 최대의 IT, 전자산업 집적지로 최대의 수출 거점이다.
구미는 기업이고 기업은 구미 자체라는 인식으로 기업의 확실한 기업서포터즈 역할과 시민들이 기업을 이해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려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업사랑본부가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는 구미기업인이라면 누구나 호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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