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전자구미기술센터공사재개 위한 기업환경조성

뉴스일번지 2007. 9. 14. 09:14

모바일 필드테스트베드(MFT)를 모바일 특구로 발전시킴으로써 구미를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의 모바일산업 경쟁력을 강화, 삼성전자가 구미기술센터 공사를 재개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간담회가 12일 구미시 본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김성경 구미부시장

이날 간담회는 김성경 구미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미사랑시민회의(임은기 실무소위원장), 중소기업협의회(신창호 회장), 산단공 중부지역본부(김두승 팀장), 상공회의소(김종배 부장)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미시는 모바일 특구 조성을 위해 모바일 필드테스트베드를 구축(2007년 기 구축)하고 이어 모바일 특구(MSD) 조성으로 모바일 필드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클러스터 형성권역을 모바일특구로 지정해 모바일 산업의 기술, 인력, 정보의 집합지 및 교류지인 모바일 기술자유지역(FTZ)으로 확장 추진 계획을 가지고 모바일 특구 발전을 대선공약화 사항으로 추진키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중순경 대구시와 경북도 인근 8개 자치단체(구미, 경산, 김천, 상주, 칠곡, 대구남구, 북구, 달서구) 참석 ‘모바일 산업발전 기초단체장 협의회’와 10월 중 경북도 시장·군수 23명 참석 ‘모바일 특구 대선공약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회의’와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대선공약화 사항으로 추진’키로 예정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모바일 특구 조성 및 공사재개를 위해서는 범시민 분위기 조성도 중요한 한 몫을 차지 할 것이라 밝혔다.

 


구미사랑시민회의 임은기 실무소위원장은 “모바일 특구조성을 위해 기업에 맞는 특화된 연구인력 양성과 협력업체 기술개발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을 개발 추진”키로 하고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우수한 인력들이 구미시에 머무를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맞춰주기 위한 설문조사를 LG, 삼성 등 대기업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상공회의소에 의뢰했다.

 


상공회의소 김종배 부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키 위해서는 구미 인근 8개 자치단체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와 최단기간 기업관련 민원처리, 기업민원 해소위원회를 설치할 것과 기업유치 관련 업무는 단체장이 직접 관장해야 한다.”며 “지역언론은 기업에 협찬요구를 자제하고 대구·경북이 경제협력체로써 협력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홍보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 구미공단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게 여론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성경 구미부시장은 “삼성 구미기술센터 공사 조기재개를 위해서는 구미 주변에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기업친화 시책 추진이 필요”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기관단체가 이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