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 인동지구 초등학생 지킴이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뉴스일번지 2007. 9. 11. 14:32

구미 자유총연맹(지부장 표동혁) 소속 ‘인동지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학교주변 정리를 정화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인동지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박미정, 이종숙, 장현숙, 강명숙 단원)

10일 오후 2시 30분경 인동지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장현숙(부단장에서 현재 단장으로 위촉 중) 씨를 포함한 강명숙, 박미정, 이종숙 봉사단원은 인동초등학교와 인의초등학교주변에서 귀가중인 초등학생들이 불량식품을 구별해 사먹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자동차가 다니는 길에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법, 오락실이나 문구점 앞의 오락기에 집착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해 일찍 귀가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학교주변 정화를 위해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고 일부 지각없는 학생들의 범죄지능 또한 성인들 못지않은 학생들의 건강한 사고를 위해 사각지대를 정화시키며 가정과의 원만한 연결고리를 위한 조기 귀가 등에 대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폭력이나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해결하기 힘든 부분은 가까운 인동지구대와 연계해 해결하는 등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건다.

 

▲오락기 앞에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일찍 귀가할 것을 종용

인동지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20여 명이 현재 활동 중이며 4~6인이 1조가 되어 방학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단원은 한결같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형으로서 모두가 내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살피고, 올바르게 인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학교주변 환경정리도 함께...

하지만 구미시 관내 인구 중 거의 3/1인 10만 인구가 거주하는 인동지구에 20여 명의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이 활동하기엔 인원이 모자라 진평동에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봉사자가 선뜻 나타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