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여고 1년생, 미리 배우는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길

뉴스일번지 2007. 7. 13. 17:09

9일 오후 3시 전문직여성한국연맹구미클럽(BPW, 회장 장정희)은 숙명여자대학교 이소희 아동복지학과 교수를 초빙  ‘훌륭한 성품으로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길’ 특강을 청취하는 『2007 여학생 진로지도 한마당』을 구미여자고등학교(교장 강희종)에서 개최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은 보다 균형 있고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남성과의 상호존중 및 진정한 동반관계 하에서의 결정이 이루어지며 사회의 모든 계층과 분야에서 공정하고 동등한 여성의 지위를 이룩하고자하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최윤희 경북도의원의 영어진행에 학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BPW한국연맹구미클럽은 이날 구미여고 1학년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윤희 경북도의원이 영어로 차례를 진행해 외국어로 행사진행을 관람한 적이 거의 없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 대한민국 여성2호 장군 출신의 이재순 한국폴리텍Ⅵ구미대학장이 제4회 우수여성경영인으로 수상을 해 구미여고학생들의 귀감이 되었다.

 

▲ 이재순 학장이 장정희 회장으로부터 제4회 우수여성경영인상을 수상

장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 오늘의 강의가 구미여고 학생들에게 좋은 성품, 인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고 학문의 과업을 갈고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횃불이 되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이소희 숙명여대 교수의 ‘훌륭한 성품으로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길’ 특강은 진정한 성공과 리더십, 진정한 성공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란 두 가지 주제로 열려 참석한 구미여고 1학년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구미여고 1학년 오슬기 양은 “여성을 위한 특강이라 너무 좋다. 하지만 불과 한 시간 전 학교에서 문과와 이과를 나눠 선택했는데 그 이전에 강의를 듣고 선택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 BPW 한국연맹구미클럽 장정희 회장

한편, 여학생 진로지도 한마당은 당초 계획이 2시간이었으나 학교 관계자의 학생들 공부에 차질을 우려 1시간으로 줄여 줄 것을 당부해 짧은 시간에 특강이 끝나 학생들이 정말 고민하고 상담하고 싶은 진로지도에 큰 도움을 줄 특강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아직까지 여고생들의 폭넓은 진로지도에 관한 교육보다는 학교성적이 우선인 교육계의 현실을 보는 듯했으며 이는 대통령과 교육부총리가 올해 대입 전형에서 고교 내신 성적을 획일적으로 50% 반영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공부만 잘하는 우등생이 아닌 인문계 공부 외에 예·체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일 것이다.

 

▲ 사진우부터, 강희종 구미여고 교장, 이소희 교수, 이재순 학장, 박순이 구미시의원

최승복 구미여협명예회장, 진복희 구미여성단체협회장 외 BPW한국연맹구미클럽 회원